맛집정보 파랑승풍 2019. 11. 14. 16:25
돈까스라는 메뉴가 언제부터인가 크기가 클수록 맛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방송의 힘일까요? 음식도 이슈가 있어야 장사가 잘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돈까스는 퀄리티 보다는 점점 크기를 키우는 쪽으로 발전해 오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얼마전 김포에 새로 생긴 돈까스 집입니다. 금화왕돈까스... 돈까스도 정말 크고, 그릇도 정말 큰 집입니다. 돈까스 접시가 아구찜 대짜를 담아도 충분할 사이지이고, 추가로 판매하는 각종 메뉴들 모밀, 짜장면 등의 그릇들도 정말 크더군요. 메뉴의 가격대는 저렴한 편입니다. 메인 메뉴인 왕돈까스 8,500원 / 생선까스 8,500원 그리고 돈까스 정식 9,500원 / 세숫대야 왕모일 6,900원 주변 손님테이블에 하나씩 올라가 있는 것을 보니 많이 주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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