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파랑승풍 2020. 9. 23. 11:32
현고학생부군신위 지방에 쓰는 한자 평상시와는 다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차례를 어떻게 지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이 명절을 맞이하여 한곳에 모이는 전통도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다른 모습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례를 간소하게라도 지내는 분들은 음식준비와 지방쓰는법 등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지방쓰는 법과 한자의 뜻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방은 차례를 모실때 고인의 이름과 사망날짜 등이 적힌 위패인 신주가 없는 경우 이를 대신하기 위해 종이에 임시로 기록한 위패로 제사가 끝나면 바로 소각합니다. 원칙은 한지에 쓰는 것이 좋겠지만 요즘에는 A4용지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22cm x 세로 6cm가 규격 이며 글시는 세로로 작성합니다. 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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