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어틀리 은퇴와 연봉. 그리고 통상성적

체이스 어틀리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Chase Utley

실버폭스



체이스 어틀리 1978년생으로

만 39세 말띠다.




7월의 어느날 경기에서

어틀리가 2루에서 홈까지 전력질주 후 덕아웃에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는데...


그 후 바로 은퇴를 선언하더군요.

7월14일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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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어틀리는 필라델피아의 레전드였는데


2016년 FA로 LA다저스와 700만 달러로 1년계약하며 이적했었고


2017년에는 다시 100만 달러로 1년 계약 연장


2018년~2019년까지 200만 달러로 2년 계약 연장 했지만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LA다저스 입장에서는 100만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레전드급 선수와 함께할 수 있었고,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2018년 체이스어틀리 연봉은 100만 달러.


<연도별 체이스 어틀리 연봉>

Chase Utley Salary




필라델피아 시절의 연봉을 보면 레전드 선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체이스 어틀리가 선수기간 중 받은 전체 연봉이

1억2천7백만 달러를 넘습니다.

(약 1,400억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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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어틀리의 통상 성적


타율 : 0.276


안타 : 1,883


홈런 : 259


게임 : 1,913




젊은 시절에는 너무 과격한 야구를 한다는 말을 듣던 어틀리

실버폭스가 된 후에는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한 야구를 하더군요.


또 한명의 레전드가 은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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