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수욕장 개장일 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

2020 해수욕장 개장일 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


2020년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날 계획인가요? 해외로 가는 길은 대부분 막혀 버렸기 때문에 국내 여행지가 사람들로 북적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름 한철 장사로 일년을 지내야하는 상인들도 걱정이 많을것 같습니다. 손님이 오는 것은 반갑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받을 수독 없으니까요.


오늘은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과 제주도 주요 해수욕장의 개장일을 정리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은 아래의 개장 날짜를 참조해 주세요.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은 손님이 오는 것을 무조건 막을 수 없기에 입장전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발열체크 등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동해안 : 강원도 해수욕장

강원도권 해수욕장은 전년과 비슷한 날짜에 개장 합니다. 빨리 개장하는 곳은 7월1일(수)부터 시작하여 7월12일(일)까지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 합니다.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 개장일 입니다.

ㆍ7월 1일: 추암, 망상, 

ㆍ7월 5일 : 경포, 주문진, 속초 해수욕장

ㆍ7월12일 : 명파, 화진포, 가진, 공현진, 낙산, 하조대, 맹방 해수욕장


작년에 비해 조금씩 개장 날짜가 늦춰진듯 하며, 운영기간도 짧게 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은 바닷물이 차갑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 입니다.



부산 해수욕장 개장 날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 입니다. 매년 6월초에 개장하여 가장 빠르다는 뉴스를 전해주던 곳이지만 올해는 한달을 늦춰 7월1일에 정식 개장한다고 합니다.


ㆍ7월1일 :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남해안의 많은 섬들에 흩어져 있는 해수욕장들도 대부분 7월에 정식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서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여 방역 대책을 마련하는 것에도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해안 : 충청도 대천해수욕장

서해안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은 매년 보령머드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올해도 7월1일~26일까지 머드광장에서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대천해수욕장 정식 개장날짜는 7월4일로 미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청도권의 해수욕장의 개장일도 7월4일에 맞춰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제주도는 7월1일 모든 해수욕장 정식 개장을 진행합니다. 다른곳보다 남쪽에 있어서 항상 6월에 했었지만 올해는 한달정도 늦춰진 7월이 되어서 개장 합니다.



물놀이 주의사항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전국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대부분 늦췄고, 운영기간도 짧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입장전에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곳이 많습니다. 피서객들은 적극 협조하여 서로서로가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이는 곳은 될수록 피하고, 사람과 사람 간격을 많이 떨어지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로 꼭 실시해야 하며, 음주수영과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놀러간 곳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행동해야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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