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파랑승풍 2018. 11. 19. 16:03
서울시내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강변에 저렇게 좋은 곳에는 누가 살까?? 궁금했었는데.. 동부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아파트아이유와 유인나 님이 살고 있었군요. 래미안 첼리투스는 현재 한강변 최고 높이 아파트로삼성이 부르즈할리파 건설할 때 적용한 리프트업 공법이 적용되었다고 하죠. 용산. 강북쪽에서 50층 아파트는 여기가 유일 합니다.오세훈 시장때 인가 받아 초고층이 가능했다고..이제는 법이 바뀌어서 재건축을 해도 저만큼 높이 올리지 못하죠. 평수는 50평, 51평만 있고,네이버 부동산 기준으로 현재 매매가는 25억~30억 이네요. 월세 시세는 10억/ 월250만원 ~1억 / 월530만원 전세 15억원. 이 아파트는 각 세대마다 게스트룸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아이유 게스트룸에 초대받아서 자고 싶어지네요..ㅎ(..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