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파랑승풍 2020. 5. 17. 10:00
5월을 대표하는 꽃 이팝나무 그리고 조팝나무 봄꽃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개나리와 진달래 그리고 벚꽃입니다. 개나리는 노란색으로 가장먼저 봄소식을 알려주어 쉽게 기억하게 되며, 벚꽃은 화려함과 각종 지역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봄을 대표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계절이 바뀌면서 꽃이 피는 것을 보며 봄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그리고 봄이 꽃나고 초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에 피는 철쭉과 이팝나무 꽃이 있습니다.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남쪽지방 도로변에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어서 5월초가 되면 벚꽃에 뒤지지 않는 화려함을 자랑합니다.벚꽃나무 보다 키와 폭이 크며 군락을 이루기 때문에 함박눈이 내린것 처럼 온통 하얀 세상을 보여줍니다. 이팝나무 이름의 유래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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