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MLB 파랑승풍 2018. 7. 25. 15:05
체이스 어틀리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Chase Utley 실버폭스 체이스 어틀리 1978년생으로 만 39세 말띠다. 7월의 어느날 경기에서 어틀리가 2루에서 홈까지 전력질주 후 덕아웃에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는데... 그 후 바로 은퇴를 선언하더군요. 7월14일 은퇴 선언. ------------ 체이스 어틀리는 필라델피아의 레전드였는데 2016년 FA로 LA다저스와 700만 달러로 1년계약하며 이적했었고 2017년에는 다시 100만 달러로 1년 계약 연장 2018년~2019년까지 200만 달러로 2년 계약 연장 했지만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LA다저스 입장에서는 100만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레전드급 선수와 함께할 수 있었고,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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