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상금 & 역대우승 선수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상금 & 역대우승 선수

2019년 디 오픈 챔피언쉽은 148회로 가장 전통이 있는 매이져 골프 대회 입니다. 1951년 이후 68년 만에 북아일랜드 Royal Portrush Golf Club 에서 개최됩니다. 북대서양 바다를 끼고 있는 코스가 대부분이라서 바람이 심해 플레이가 어려운 곳이지만, TV 화면에 나오는 골프코스는 한폭의 그림 입니다. 평생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로열 포트러쉬 골프 클럽 위치는 구글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oyal Portrush Golf Club > 구글맵 바로가기


메이져 골프대회는 3개가 미국에서 개최( 마스터스, PAG챔피언쉽, US오픈)

1개가 유럽인 영국(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살린 골프 코스입니다.

그림같은 골프코스 몇 장 첨부 합니다.




디 디오픈 챔피언십 : 홀 규정타수와 거리

No.1, par 4, 421 yards (385 metres)

No.2, par 5, 574 yards (525 metres)

No.3, par 3, 177 yards (162 metres)

No.4, par 4, 482 yards (441 metres)

No.5, par 4, 374 yards (342 metres)

No.6, par 3, 194 yards (177 metres)

No.7, par 5, 592 yards (541 metres)

No.8, par 4, 434 yards (397 metres)

No.9, par 4, 432 yards (395 metres)





No.10: par 4, 447 yards (409 metres)

No.11, par 4, 474 yards (433 metres)

No.12, par 5, 532 yards (486 metres)

No.13, par 3, 194 yards (177 metres)

No.14, par 4, 473 yards (433 metres)

No.15, par 4, 426 yards (390 metres)

No.16, par 3, 236 yards (216 metres)

No.17, par 4, 408 yards (373 metres)

No.18, par 4, 474 yards (433 metres)


▶총 18홀 코스이며, 전반36, 후반35  합계 71타 코스 입니다.

▶4라운드 경기,

▶기간 : 2019.7.19~7.22(한국기준)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상금

2019 총  상금 : $10,750,000 (약126억3천만원)

2019 우승상금 :  $1,935,000 (약22억7천만원)



2018 총  상금 : $10,500,000 (약123억4천만원)

2018 우승상금 :  $1,890,000 (약22억2천만원)





작년에 비해 우승상금은 소폭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영국에서 개최된 윔블던 테니스와 비교해 보면 윔블던 우승상금이 더 많습니다. 해외에서는 골프보다 테니스를 귀족 스포츠로 여긴다고 하던데, 상금도 테니스가 더 많군요.


윔블던 우승상금 약34억5천만원 VS 디오픈 우승 약22억7천만원


한국선추 출전


디오픈에 출전한 한국선수는 총 8명 입니다.

안병훈 , 황인춘, 장동규, 박상현, 문도엽, 강성훈, 임성재, 김시우


모두 컷통과 잘해서 파이널라운드 4R까지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우승한다면 대박이겠죠.

2R현재 박상현 선수는 이글을 기록하며 스코어가 가장 좋습니다.




디오픈 챔피언쉽 역대우승선수

2018 이탈리아 /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 Francesco Molinari

2017 미  국   / 조던스피스   / Jordan Spieth

2016 스웨덴  / 헨릭 스텐손 / Henrik Stenson

2015 미  국  / 재크존슨 / Zach Johnson

2014 북아일랜드 / 로리맥길로이 / Rory McIlroy

2013 미  국 / 필미켈슨 / Phil Mickelson

2012 남아공 / 어니엘스 / Ernie Els

2011 북아일랜드 / 대린클라크 / Darren Clarke

2010 남아공 / 루이스우스투이젠 / Louis Oosthuizen



역대 우승선수를 보면 2000년 이후는 역시 타이거우즈의 시대입니다. 타이거우즈는 총3번 2000년 2005년, 2006년 우승 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나이도 먹고 폼도 많이 떨어진듯 하지만, 아직도 인기는 최고 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성적은 썩 좋지 않지만, TV화면에는 가장 많이 잡히고 있네요. 아쉽게 2R 컷탈락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조던 스피스 입니다. 시원시원한 스윙과 엄청난 장타, 그리고 정확한 퍼팅.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로, 1993년생 25살로 최고의 전성기 입니다.





조던 스피스는 2R까지 -5 스코어를 기록하여, 공동8위에 올라있습니다.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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