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플래시 서비스 종료 Chrome Flash End

크롬 플래시 서비스 종료 Chrome Flash End



어도비의 대표적인 서비스였던 플래시를 드디어 크롬에서 플래시 서비스 종료 선언을 하는군요. 요즘의 인터넷 사이트들은 HTML5를 기준으로 하면서 보안을 강화하고, 페이지 로딩 시간을 줄이는 것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플래시 사용량이 점점 줄어들었죠.





오늘 네이버를 크롭으로 첫 접속하면서 뜬 메세지 입니다. "Flash Player는 2020년 12월 이후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언제까지 끌고갈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종료 되는군요. 그동안 단계적으로 플래시를 사용하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허용해야 하는 불편한 절차가 생겼었죠.





왜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이지 확인해 봤습니다. 먼저 플래시 사용량 트랜드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게 사용량이 줄어들었네요. 



20년 동안 Flash는 웹에서 게임을 하고, 비디오를 보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을 구체화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플래시는 덜 일반적이 되었습니다. 3년 전 데스크톱 Chrome 사용자의 80 %가 매일 플래시를 사용하여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사용량은 17 %에 불과 하며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크롬에서 플래시 완전 제거

오픈 웹 기술은 작년 말 사이트에서 플래시 실행 권한을 요구하기 시작한 Chrome의 기본 환경 이되었습니다 . Chrome은 앞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더 많은 상황에서 플래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허가 절차를 늘려나가고, 기본적으로 사용 중지합니다. 2020 년 말까지 Chrome에서 플래시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사이트에서 Flash를 계속 사용하면서 Flash를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을 사이트에 계속 부여하면 2020 년 말까지만 작동합니다.





심플하네요. 2020년말이 되면 크롬에서 플래시는 작동 안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사용량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해도 아직 우리나라는 Plugin과 플래시로 개발된 사이트들이 많은데요. 


현재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는 플래시 서비스들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 집니다. 티스토리에서도 곳곳에 아직도 사용되고 있던데.. 빠른 대처가 필요하겠군요


이참에 공공기관 사이트에 접속할때 각종 보안설치 프로그램들도 바꼈으면 좋겠어요. 뭘 그리 설치하라고 하는지... 



이상으로 크롬플래시 허용 방법이 아닌 종료 안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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