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크리스테일러 연봉. 제일 열심히 하는 선수인 듯




LA다저스 경기를 보면 가장 열심히 야구하는 선수가 있다.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언제나 타격 후 1루까지 열심히 달리고


수비시에도 내야, 외야 어느 포지션에서나 최선을 다한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의 연봉은 얼마일까?


2018시즌 크리스 테이러 연봉

$575,000

(약6억4천만원)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 $55만 달러다.

MLB 최저 연봉보다조금 더 받는 선수가 크리스 테일러다.



LA다저스의 최근 행보는 쓸데없이 큰 지출이 하지않고 자체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몇천만 달러의 고액 연봉자들이 수두룩 했으나, 현재 연봉 천만달러 넘는 선수는 5명이다.


돈으로는 지지 않을 LA다저스 구단이 왜이럴까 ??






크리스 테일러는


2012년 5라운드로 시애틀에 지명되어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4년 유격수로 데뷔... 그러나 극심한 부진.


2016시즌 중반 LA다저스로 트레이드.



그리고 2017시즌 부터 엄청난 반전이 시작된다.


타격 능력이 폭팔~  

수비도 원래 내야수 였으나 주전 외야수 자리를 찾았다.


내야,외야 가리지 않는 만능 선수로 발전.



그리고 큰게임과 결정적 순간에 강하다.




1990년생인 크리스테일러

몇 시즌만 더 풀타임 활약하면 대박 연봉계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크리스 테일러를 볼때마다

정말 야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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