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증시 폐장일과 2020년 증시 개장일

한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식시장도 각종 이슈로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요.

2019년 1월2일 2010포인트로 시작된 증시는 한해동안 박스권을 유지했습니다. 최고치는 4월에 2228까지 올라갔었고, 최저치는 8월에 1909까지 빠진적이 있습니다. 결국 마감은 2200선에서 끝나기 때문에 년초에 비해 200포인트 정도 올랐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식 거래일은 12월30일 이며, 12월31일은 휴장일로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12월30일에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3:30분 까지 입니다.

배당관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12월27일 금요일이 2019년 배당락일이기 때문에 12월26일(목)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당 종목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년 1월1일은 신정으로 법정공휴일 이므로 휴장일 입니다. 증시 개장장은 1월2일 목요일부터 열리며 개장 시간은 한시간 지연된 오전10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마감시간은 15:30분으로 똑같습니다.

2020년 1월2일 오전10시 부터 거래시작

2019년은 돼지띠의 기해년 이었습니다. 이슈가 많았지만 그래도 주가가 선방했으며 상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0년은 경자년으로 쥐띠의 해입니다. 매년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겠지만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 대박날 수 있도록 좋은 이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