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집중단속 오토바이 신호위반 신고

오토바이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 위험하게 타는 것이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륜차들이 신호를 지키지 않고 중앙선을 넘어다니며 도로에서 난폭하고 위험하게 다는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배달수요가 증가하면 배달 오토바이들이 늘어났는데, 늘어난 수에 비례하여 사고와 난폭운전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듯 합니다. 주변에서 교통위반을 하는 것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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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예전의 카파라치와 같은 제도를 운영한는 소식 입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의 활동기간은 2020년 5월1일 ~ 2020년 10월31일까지로 종료기간은 잠점적인 것으로 추가로 실시할수도 있습니다.

활동내용은 이륜차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통해 신고하는 것입니다.

이번 공인제보단 할동의 핵심포인트는 신고처리 완료 건당 5,000원의 포상금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시민들의 꾸준한 신고를 통해 오토바이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ㆍ실적인정기준 :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 내"이룬차 위반"관련사항에 제보 후 경고, 과태료, 범칙금 처분을 받은 건수에 한함. (차량 번호판 식별이 어렵고, 경고처분 대상이 되지 않아 종결된 건수 미인정)

신고를 완료해도 과태로 등의 처분을 받아야 하고,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블랙박스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을 정확하게 해야 되는군요.

그래서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설치하여 신고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켓앱을 실행하고 스마트국민제보를 검색하면 경찰정에서 만든 앱이 보입니다.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앱을 실행해 보면 첫 화면에 이륜차위반, 교통위반, 난폭운전, 보복운전, 폭주레이싱 등의 교통위반신고 내용을 선택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테마신고에서는 아동학대, 생활폭력, 여성불안, 마약류범죄, 의료.의약불법 등을 신고할 수 있고, 여성폭력범죄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테이트폭력, 불법촬영, 스토킹, 2차피해신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금년도 전체 신고현황은 51만건을 넘었으며 신고처리 현황에서 처리완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위반 당시 상황과 차량 번호판이 식별 가능해야 하며, 위반항목을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과 같이 명획히 선택하고 설명을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는 위반하는 모습과 위반 전과 후의 모습도 있어야 합니다.

위반 날짜는 정확하지 않더라도 시간과 분 단위까지 적어주어야 하며, 장소도 가능하면 건물명이나 주소까지 적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륜차들의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인도주행, 횡단보도 통행,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역주행),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헬멧 미착용 등이 있습니다.

생계를 위하여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다면 더욱더 안전하게 운행해야 하며 주변에 위반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왜 공공도로에서 레이싱을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싱은 트렉에서만 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