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리는 몇 미터 ? 海里 Nautical mile

1해리는 몇 미터 ? 海里 Nautical mile


사람은 자신이 태난 곳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각 문화권 마다 사용하는 길이, 속도, 무게 단위가 다릅니다. 오늘 알아볼 해리 단위는 바다에서 길이를 표시하는 단위로 우리나라에 익숙한 MKS로 변환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해리는 海里 한자어 입니다. 영어로는 Nautical mile로 표시하여 바다1마일과 육지1마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 1해리 = 1.852km 입니다. 미터로 환산하면 1,852미터가 됩니다.

그리고 육지마일로 표시하면 1.15마일이 됩니다.




바다의 거리표시를 왜 해리로 했을까요? 그 이유는 옛날 바다에서 항해하던 범선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람과 해류로 먼 바다를 항해하는 범선은 변하지 않는 기준점이 필요합니다.


지구의 세로선인 경도는 북극과 남극으로 가면 좁아지지만, 가로선인 위도는 지구 어디에서나 간격이 일정하여 위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지구 둘레를 360도로 나누면 위도 1도 길이가 111.13km가 됩니다. 1도를 다시 60분으로 나누면 1,852m가 됩니다. 즉 1해리는 위도 1분에 해당하는 거리 입니다.




지구가 완벽한 원형이 아니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지구 둘레길이를 다르게 계산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4만7km 정도를 기준으로 해리를 계산하여 1,852m로 합니다.





해리 단위를 많이 듣게 될때는 바다의 영해를 주장하거나 EEZ 배타적 경제수역을 표시할때 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도 중국, 일본과 영해와 EEZ 충돌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12해리를 영해로 주장하고 200해리를 배타적 경제 수역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12해리 = 22.22km

● 200해리 = 370.4km



현재 바다의 영토인 영해권 주장으로 가장 복잡한 지역은 남중국해 South china sea 입니다. 옛날 분들은 영어 발음을 소리나는 대로 남지나해 라고도 불렀던 곳입니다.



남중국해의 영해권 주장은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부룬디, 필리핀, 타이완 등의 국가들이 얽혀 있으며 여기에 미국이 항해의 자유를 선언하고 항모전단 넣고 있어서 향후 5~10년 내에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다의 거리 단위인 해리와 국제적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영해권, EEZ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좀더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주장할수 있도록 동해, 남해, 황해 등으로 부르지 말고 독도해, 제주해, 인천해 등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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