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태양광 충전형 쏠라루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태양광 충전형

자동차 지붕에서 태양광 충전이 되는 자동차가 출시 되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오던 차량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주차해 놓으면 돈을 버는 차량이라고 하네요.


쏘나타 쏠라루프시스템 입니다. Solar Roof System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에 장착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쏠라루프시스템의 효율은

야외에서 하루 약6시간 충전시

1년 기준 주행가능거리 1,300km 이상 증가합니다.




연비가 20.1km/L입니다.

휘발유로 환산하면 년간 1300km / 20.1 = 약65리터의 태양광 충전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일년 주유비 약 10만원 정도를 태양광으로 대체하는 것이죠.





각 모델별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 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





솔라루프시스템이 적용되면 차량 가격이 약200만원 가량 상승하는 듯 합니다.


차값대비 효율을 계산해보면

하루6시간씩 충전한다면 일년 10만원 절약인데.

차값 상승분이 빠지려면 20년이 걸려요.


이렇게 계산할 수도 있지만 쏘나다 하이브리드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연비 시너지 효과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방전을 예방해 줍니다.




이 기술은 일본차 프리우스 등에 이미 적용되었지만 우리나라에는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신형쏘나타 하이브리드 판매는 7월 22일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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