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다 맞기다 맏기다 : 맞춤법 검사기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자

맡기다. 맞기다. 맏기다  

맞춤법 검사기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자


한글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우수한 문자 입니다. 그러나 사용하는 우리들은 사소한 맞춤법을 잘 몰라서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맡기다, 맞기다, 맏기다 인데 컴퓨터로 타이핑을 하거나 할때는 맞춤법을 잘 모를 경우에 검색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손글씨로 글을 쓸때는 맞춤법을 몰라서 멈춰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시도해 본결과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것처럼 손글씨를 쓰는 경우에는 평소에 맞춤법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자주 틀리기 쉬운 단어 입니다.


정답 : 맡기다


"물건을 맞기다"로 검사해 보면 "물건을 맡기다"로 교정해 줍니다.

"맞기다" 라는 단어로만 맞춤법 검사기 교정을 하면 오류를 수정하는 결과값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문장으로 검사기를 사용해야 되네요.




맡기다

사전적인 의미는 '맡다'라는 동사로써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어떤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 입니다.


맡기다 영어로 표현하면 

물건, 돈 : leave, put, check, deposit, 




맏기다

그리고 많이 틀리게 사용하는 단어로 '맏기다'가 있는데, 이것은 사전에 없는 표현 입니다.

아마다 맡기다를 소리나는 대로 표현하여 ㅌ 받침이 ㄷ 받침으로 사용되는 듯 합니다.


위의 국어사전에 나오는 것처럼 맡기다를 소리나는대로 적으면 '맏끼다'가 됩니다.






맞기다

다른 사람의 물건이나 일에 대한 책임을 담당하게 하는 뜻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며, 맞다 틀리다 식의 O, X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해야 올바른 사용입니다.




한글 맞춤법을 평소에 신경써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틀리게 글을 적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댓글을 보면 너무나 맞춤법을 많이 틀리기 때문에 일일이 교정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죠.



맡기다 맞기다 맏기다

평소에 잘못 사용하기 쉬고, 막상 글을 쓸때 어떻것이 맞는지 잘 모를때가 많은 단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ㅌ 받침을 사용하는 단어가 생소할 수 있지만 물건을 '맡기다'가 올바른 표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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