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지급일

2020년 근로장려금 지급일 홈텍스 안내


전세계를 덮친 재난으로 인해서 팍팍한 삶이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을 하지 못해서 답답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경우는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당장 생활비가 부족하게 되는 분들 입니다.

국가에서 각종 재난지원금을 주고 있지만 이런 금액들은 큰 돈은 아닙니다.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2020년 근로장려금 지급일에 대해서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변경된 것들이 있습니다. 정기와 반기중에 선택하여 홈텍스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신청이 편리해진 만큼 건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방법은 미리 안내문을 받은 분이라면 개별인증번호 입력을 통해 간단히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신청가능 합니다.



신청자격

공통기본 신청조건으로 대한민국 국적자로 근로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근로장려금이 열심히 일은 하고 있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가구 구분 

소득 구분 

 세대구성 

 단독가구

 

 배우자와 자녀, 70세 이상 부모가 없는 경우

 홑벌이

배우자 소득 300 미만

 배우자와 자녀,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경우

 맞벌이

배우자 소득 300 이상

 신청인, 배우자 각 소득 300이상인 경우


※ 부양하는 18세미만 자녀의 연간 소득이 100만원 이하이거나 직계존속 70세 이상의 연소득이 100만원 이하 또는 주민등록상 동거인일때 해당 됩니다.



ㆍ가구별 연간 총소득 금액을 산정하여 근로장려금 지급금액이 결정되며, 각 가구별 총소득금액 신청조건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가구 구분

 연간 총소득 조건

 지급액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연령제한 없음)

 최대 150만원

 홑벌이

 부부합산 3,000만원 미만

 최대 260만원

 맞벌이

 부부합산 3,600만원 미만

 최대 300만원





※ 가구원이 소유한 주택, 토지, 승용차, 전세금 등의 모든 재산을 합하여 2억원 미만 이어야 신청가능 합니다. 이때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자녀장려금은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소득(부부합산) 4,000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1명당 최대 7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본인소득금액에 따란 지원금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도 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는 개별인증번호8자리를 ARS(1544-9944) / 모바일 앱 / 홈택스 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라면 홈택스에 로그인하여 신청요건이 되지는 확인한 후 인적사항과 소득명세서 작성 등을 하거나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기간과 지급일

정기신청과 반기신청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소득 발생시점과 장려금 수급시점 간 시차가 크게 발생하는 기존 장려금 지급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려금 지원의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정기신청은 5월에 신청하여 9월에 지급받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여 8월에 조기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ㆍ정기신청 기간 : 2020.05.01  ~ 06.01 까지

ㆍ기한 후 신청 : 2020.06.02 ~12.01


ㆍ반기 신청기간  

 구분

신청기간 

지급시기 

지급액 

 상반기

2019.8.21~2019.9.10 

2019.12월 중 

 산정액의 35%

 하반기

2020.3.1~2020.3.31

2020.6월 중 

산정액의 35% 

 정산

 2020.9월 중

추가지급 또는 환수 


반기별 지급액이 15만원 미만 또는 하반기 근로장려금 환급시 정산할 때 환수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9월 정산시 지급합니다.


홈택스 근로장려금 바로가기



2020년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자금이 많습니다. 본인의 소득 조건이 된다면 모두 신청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겠습니다.

이런 제도를 몰라서 신청안하는 분들이 주변에 없는지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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