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증시 폐장일과 2021년 증시 개장일

2020년 코스피는 2100선에서 시작하여 3월 대폭락 1400을 기록했다가 2700에서 마감하는 역사적인 하락과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개인들이 많이 투자하는 코스닥 역시 년초에 640대에서 출발하여 3월대폭락 420일 찍었다가 930에서 마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물 경제가 박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주식은 상승하는지 이해는 가지 않지만 코피스, 코스닥 모두 2020년 시작값을 훌쩍 넘겼고 2021년에는 더큰 기대와 장미빛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장 주식들은 대부분 일년에 한번 배당을 주고 있는데 년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에 해당하는 날에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2월28일 매수하여 12월29일에 매도 해도 배당을 받습니다.

ㆍ배당기준일 : 배당을 받기 위해 사야 하는 마지막 날.

ㆍ배당락일 : 배당을 받은 만큼 주식 가격이 하락 하는 날.

급하락과 급상승을 보여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은 12.30(수) 입니다. 마지막날인 12.31(목)은 휴장일로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2020 폐장일인 12.30일에는 평소와 똑같이 오전9시~오후3:30분까지 장이 열립니다.

1월1일은 신정으로 법정공휴일이기 때문에 휴장일 입니다. 그리고 2(토), 3(일)요일을 지나서 1월4일(월)부터 개장하게 되며 개장시간은 한시간 지연된 오전10시부터 거래를 시작 합니다. 개장일 장 마감 시간은 평소와 똑같은 15:30분 입니다.

매일매일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에게는 12.31(목) ~ 1.3(일)까지 4일간의 휴식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셔야 2021 신축년에 더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