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헤드스피드 마일mph 변환표

골프존 헤드스피드 마일mph 변환표


옛날에 왕조가 바뀌고 나라의 기틀을 잡을때 먼저해야 되는것이 도량형의 통일 입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마일, 피트, 야드, 갤런, 온스, 인치 등의 생소한 단위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MKS 단위를 변환해서 생각하는 귀찮은 일이 발생 합니다.


- 골프 드라이버 구질 : 드로우, 페이드, 훅, 슬라이스, 풀, 푸시, 스트레이트



특히 골프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거리를 표시하는 야드 단위와 속도인 마일 단위를 변환하는 표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만들어 두었습니다.





먼저 골프에서 사용하는 거리 단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인치 : ( 1in = 2.54cm) 클럽 샤프트 길이를 표시할때 주로 사용하는 inch 인치 단위 

샤프트 선택할때 아시아스펙, US스펙을 선택할때 길이보다는 무게 g와 그립의 두께, 강도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2. 야드 : 1yd = 0.914m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캐디가 거리를 불러줄때는 미터 단위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TV로 골프경기를 시청할때는 국내 경기도 야드 단위로 해설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국제경기에서 야드 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야드에서 미터 단위로 근사치 값을 빠르게 계산하는 방법은 10%를 빼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70야드는 7을 빼주면 약63미터가 됩니다. 


반대의 경우 미터에서 야드로 갈때는 10%를 더해줘야 겠죠. 예를들어 아마추어들의 드라이버 거리인 200미터는 약 220야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볼스피드 / 헤드 스피드 

ㆍ1마일 1mile = 1.6km = 1,609m/s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꿈의 숫자인 드라이버 비거리 300m를 기록한 수치 입니다. 볼스피드가 79m/s  헤드스피드 53m/s가 나온 화면 입니다. 보통 인간이 기록하기 힘든 스피드 입니다.




MPS단위 마일을 스크린골프에서 사용하는 m/s 단위로 변환하려면 조금 복잡합니다. 왜 한국에서도 마일단위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에 계산이 되지 않으므로 자주 사용하는 기준값을 표로 만들어서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300m 정도 나오는 프로 선수들의 클럽스피드는 115마일, 볼스드 170마일 정도가 나옵니다. 이정도 값을 최대값으로 잡고 일반 아마추어가 많이 나오는 스피드까지 마일 = m/s 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수점 아래 두번째 단위는 버리고 근사치 값으로 표시하겠습니다.




골프존 스크린에서 드라이버를 치고 난후에 제일 앞에 나오는 숫자는 볼스피드를 m/s로 표시한 것입니다. 

200~220미터 정도 보내는 아마추어가 나오는 볼스피는 60~65m/s로 표시되는데 마일로 환산해보면 135~145마일 사이일 것입니다.



대략 100마일의 헤드스피드로 250m 정도의 비거리가 나오면 우리 아마추어들 중에서는 드라이버를 잘 치는 경우에 속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를 선택할때 S와 같이 강한것은 공이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고, 약한 샤프트일수록 왼쪽(훅)으로 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여러곳에서 실험한 영상이 유튜즈에 올라와 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면 80~90마일대 헤드스피드인 사람은 R이 적당하고 100마일대 정도부터 S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공의 방향성에 좋은듯 합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샵에서 피팅을 받는 것이 좋겠죠.


실험하는 영상들은 대부분 마일로 표시하고, 우리가 골프존에서 게임을 할때는 m/s 단위로 나와서 비교하기 위해 근사값의 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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