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금잔화 꽃말 Marigold

여름꽃 금잔화 꽃말 Marigold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 되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 금잔화 Marigold 매리골드 입니다. 키가 작고 군락을 이뤄서 피는 꽃인 금잔화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금잔화도 옥수수, 해바라기 , 코스모스 , 선인장 , 칸나 등처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 (1492 년) 한 후 유럽으로 반입 된 식물입니다.



★ 꽃 이름 - 꽃말의 유래

꽃 이름의 유래(Marigold)

꽃 이름 금잔화는 일년에 몇 번있는 성모 마리아 대축일에 개화 기간이 긴 금잔화는 항상 피어 있던 것으로부터 "성모 마리아의 황금의 꽃 '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합니다.


꽃말의 유래

황색 계열의 꽃에는 불길한 암시의 꽃말이 많이 붙는다.

금잔화도 「질투」 「절망」 「슬픔」라는 꽃말이 붙여졌습니다.

또는「겸손」 「인내」의 꽃말.



매리 골드 Marigold

봄 ~ 여름 꽃 (최성기는 5 ~ 9 월). 꽃 색깔은 노랑, 오렌지, 빨강, 흰색 등.


금잔화 전반의 꽃말

「질투」 「절망」 「슬픔」



금잔화의 전설

옛날에 태양신을 사랑하여 태양을 바라보는 좋아하는 카르타라는 처녀가있었습니다. 환히 빛나는 빛을 보면 춤을 추고 싶어지고밤이 되면 슬퍼지는 졌습니다. 태양의 신도 사랑하기 시작했을무렵 구름의 신이 질투를 해 태양의 신을 여드레 동안이나 구름 속에가두어두고 말았다. 


태양신에 대한 열망의 너무 강해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는 점차 쇠약하고 육체를 잃고 결국은 영혼만으로되어 버렸습니다.


카르타의 영혼은 아지랑이처럼 빛나는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 후에 그녀가 서 있던 장소에는 한송이 금잔화가 나있었다고 합니다.


금잔화가 언제나 태양을 향해 아름답게 피는 것은 태양과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표시라고 합니다.




금잔화 물주기

3일에 한번 저녁시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자주 물을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금잔화는 국화과의 꽂으로 원산지는 멕시코 입니다.



여름에 가장오랬동안 주변에 피어있는 금잔화는 너무 흔해서 쉽게 지나치게 되는 꽃 입니다. 키가 작아서 항상 앉아서 보게 되는데요, 가만히 다가가서 꽃을 들여다 보면 꽃잎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모습이 차분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여름의 대표 꽃인 금잔화의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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