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자 방법 금시세 확인하는 곳

금투자 방법 금시세 확인하는 곳


얼마전 까지는 경제위기 설이 돌았고, 이제는 달러가 많이 풀려서 가치하락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금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올때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금을 사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일반인이 금에 투자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금의 단위 

국제 금시세 뉴스를 보면 생소한 단위인 온스를 사용합니다. 금 1온스당 00달러 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봤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금단위는 돈, 냥 입니다. 각 단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ㆍ1돈 = 3.75g

ㆍ1냥 = 10돈 = 37.5g


ㆍ1oz = 28.34g

ㆍ1oz = 7.55돈



대한민국에서 금의 단위로 가장 익숙한 돈은 3.75g 입니다. 예전에는 돌잔치때 1돈짜리를 많이 주기도 했지만 이제는 30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금액이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금단위로 가장 많이 사용하며 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온스는 28.34g 입니다. 최근 국제 금시세가 사상최초로 1온스당 2,000달러를 넘었다는 뉴스가 있었으며 계속 상승 중입니다. 


실시간 국제 금시세


골드 프라이스 바로가기

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실시간 국제 금시세를 온스당 달러 가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뿐만 아니라 은, 구리, 석유 등의 원자재 가격도 실시간 그래프로 확인 가능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금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며 투자 방법은 크게 보면 2가지로 실물을 사거나 전산상의 금관련 증권에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실물은 금반지, 목걸이, 골드바 등을 구입하는 것으로 이번에 설명할 내용은 아닙니다.


금에 투자를 하는 동안에는 금은 이자나 배당을 주지 않는 상품 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변동성이 클때 영향을 덜 받으며, 오래 보유하고 있으면서 금값이 올라가면 차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금 투자 종류

▶골드뱅킹

일반 시중은행에서 금통장을 만들어 1g씩 사서 모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까운 은행 어느 곳에서나 개설할수 있으며 일반 예금처럼 자유롭게 입출금 가능합니다.

그러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데 매매 할때마다 수수료를 내야하고, 시세차익이 발생하면 15.4% 세금을 내야 합니다.




▶금펀드

증권사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펀드로 실제 금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고 금을 캐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종류는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따로 검색을 해보셔야 합니다. 각 펀드마다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국내 금ETF

주식처럼 매수 할수 있는 ETF 상품 입니다. 대표적인것 2가지만 알고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 달러가격이 많이 싸지고 있는데 환율변동과 관계없이 금가격만 따라갑니다.


ㆍKODEX골드선물(H) 

ㆍ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H)





▶한국거래소 KRX 금현물

증권사에서 금현물 거래 전용 계좌를 개설한 후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한 후에 한국거래소에 있는 금현물 시장에서 금 1g씩 실제로 구입하여 자신의 계좌에 담는 거래 방식 입니다. 나중에 금을 많이 모으면 실물로 출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KRX 금현물 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는 점입니다. 매매 수수료 0.3%정도만 지불하면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위의 표로 비교해보면 KRX금현물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금에서 차익에 양도소득세외 부가가치세가 면제 되는 점은 다시봐도 정말 큰 혜택 입니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 금값을 보고 금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골드뱅킹이나 금펀드 보다는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krx금현물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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